(사)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주최하는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 스타상’은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배우협회가 수상자를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영화인에게는 매우 뜻깊은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영와인으로서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영예를 상징합니다.
스타의밤 - 대한민국 톱스타 시상식
(사)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주최하는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 스타상’은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배우협회가 수상자를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영화인에게는 매우 뜻깊은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영와인으로서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영예를 상징합니다.
1953년 전택이 선생님께서 몇 분의 뜻 있는 지인들과 ‘영화 연기연구회’라는 단체를 결성하여 활동하였으며, 그 이후 1955년 전택이 선생께서 당시 함께 하시었던 복혜숙, 김일해, 서월영, 한 림, 박경주, 윤일봉, 석금성, 이집길, 이 민, 현방란, 김소영, 현순영, 김신재, 원절자, 노경희 선생님들과 같이 반도호텔 앞 (현재의 롯데호텔) 미국 공보원 극장에서 처음으로 공식 집회를 갖고 전택이 선생을 초대 회장으로 복혜숙, 김일해 선생을 부회장으로 하여 ‘대한영화배우협회’를 창단 하였으며, 이 단체가 본 협회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대한영화배우협회와 함께 활동했던 김진규, 최남현, 구종석, 임운학, 김 웅, 성소민, 이 룡, 고설봉, 양일민, 최무룡, 추석양, 윤인자, 주증녀, 황정순, 김승호, 장동휘, 황 해, 허장강, 박 암, 주선태, 강계식, 박노식, 최 봉, 독고 성, 장 혁, 최 성, 이해룡 선생들이 함께 하였으며, 1956년 복혜숙 선생님이 제2대 회장으로 취임 하시면서 본 협회가 정식으로 국가에 협회로 등록되어 명실상부한 본 협회의 탄생을 온 세상에 알렸습니다.
한국 영화가 처음으로 상영된 1919년부터 100여년 가까운 기간 동안 극영화 7,500여 편이 제작되어 발표 되었으며, 본 협회는 지난 2003년에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초대 강신성일 이사장을 시작으로 현재(2021년도)까지 법인 7대 이사장이 선입 되었습니다. 2021년 12월까지 본 협회에 등록된 회원은 1,200여명이며, 법인 7대 이사장인 이진영 이사장이 협회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KFAA (사)한국영화배우협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영화배우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쓸 것이며,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